오순절 성령 강림
교회의 시작
오순절 성령 강림은 예수님의 승천 후 예루살렘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해 각 나라 말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게 되고, 이날 약 삼천 명이 세례를 받아 교회가 시작된 사건입니다(행 2장).

시기유월절 후 50일째(레 23:15-16)
장소예루살렘
인물베드로와 120명가량의 제자
주요 본문사도행전 2:1-41
기다리라는 약속
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하셨고, 성령이 임하면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(행 1:4-8).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(행 1:12-14).
바람과 불의 혀
오순절 날 갑자기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나더니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했고,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(행 2:1-4). 절기를 지키러 온 여러 나라 사람들이 각자 자기 지방의 말로 하나님의 큰일을 듣고 놀랐습니다(행 2:5-12).
베드로의 설교
일부가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하자 베드로가 일어나 요엘 2:28-32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했습니다(행 2:14-36). 이를 들은 사람들이 마음에 찔려 어찌할 바를 묻자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권했고, 그날 삼천 명가량이 더해졌습니다(행 2:37-41).
공동체의 모습
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르침, 교제, 떡을 떼는 것, 기도에 힘썼고 물건을 서로 나누며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(행 2:42-47). 오순절은 구약에서 밀 수확을 감사하는 맥추절(칠칠절)이기도 했으며, 교회는 이 날을 교회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지켜 왔습니다.
함께 읽을 본문
- 사도행전 1:4-8 — 성령의 약속
- 사도행전 2:1-13 — 성령 강림
- 사도행전 2:14-41 — 베드로의 설교
- 요엘 2:28-32 — 성령을 부어 주시는 예언
성경 구절은 장·절 표기로 안내합니다. 본문은 사용하시는 번역본으로 직접 읽어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오순절은 언제인가요?
유월절 후 50일째 되는 날이며, 오순절이라는 이름도 '50번째'라는 뜻입니다.
이날 몇 명이 세례를 받았나요?
사도행전 2:41은 삼천 명가량이 더해졌다고 기록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