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울
이방인의 사도
바울은 다소 출신의 유대인 바리새인 사울로, 교회를 핍박하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사도입니다. 신약의 서신 중 13편이 그의 이름으로 전해집니다.

시대신약 시대
출신길리기아 다소, 로마 시민
직업천막 만드는 일(행 18:3)
주요 본문사도행전 9–28장, 서신서
핍박자에서 사도로
사울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 그 자리에서 증인들의 옷을 지켰고(행 7:58), 교회를 박해하는 데 앞장섰습니다(행 8:3). 다메섹으로 가던 중 하늘에서 큰 빛과 함께 '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'는 음성을 듣고 눈이 멀었다가 아나니아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(행 9:1-19).
세 번의 전도 여행
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서 파송되어 키프로스와 소아시아를 순회했고(행 13–14), 이후 실라와 함께 마게도냐·그리스 지역으로 나아가 빌립보·데살로니가·고린도 등에 교회를 세웠습니다(행 15:36-18:22). 세 번째 여행에서는 에베소에서 오래 머물렀습니다(행 18:23-21:17).
서신과 투옥
바울은 각 교회에 편지를 써 신앙과 삶의 문제를 가르쳤고, 로마서에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체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.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뒤 로마로 압송되어 셋집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장면으로 사도행전은 끝납니다(행 28:30-31).
바울의 고백
빌립보서 3:7-8에서 바울은 이전에 자랑하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때문에 배설물처럼 여긴다고 고백합니다. 그의 편지들은 교회 역사 속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해석된 문헌 중 하나입니다.
함께 읽을 본문
- 사도행전 9:1-19 — 다메섹의 회심
- 사도행전 13:1-3 — 안디옥 교회의 파송
- 로마서 1:16-17 — 복음의 능력
- 빌립보서 3:7-14 — 그리스도를 위한 모든 것
성경 구절은 장·절 표기로 안내합니다. 본문은 사용하시는 번역본으로 직접 읽어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사울과 바울은 다른 사람인가요?
같은 사람입니다. 사울은 히브리식 이름, 바울은 로마식 이름이며 사도행전 13:9부터 주로 바울로 불립니다.
바울은 몇 번 전도 여행을 했나요?
사도행전은 크게 세 번의 전도 여행과 로마 압송 여정을 기록합니다.